일본 관세각료 "미국에 합의와 다른 내용 수정 요구할 것"

남승모 기자 2025. 8.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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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를 대표해 미국과 관세 협상에 임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미국이 일본에 부과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합의와 내용이 다른 점은 수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현지시간 5일 미국 도착 직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가 미국 측 각료로부터 들었던 것과 내용이 다르다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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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

일본 정부를 대표해 미국과 관세 협상에 임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미국이 일본에 부과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합의와 내용이 다른 점은 수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현지시간 5일 미국 도착 직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가 미국 측 각료로부터 들었던 것과 내용이 다르다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하순 미국이 부과하는 상호관세를 기존에 예고됐던 25%에서 15%로 낮추고 자동차 관세도 총 27.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관세율이 15% 미만인 품목은 상호관세 15%가 적용되고, 기존에 관세율이 15%를 넘었던 물품은 상호관세가 별도로 추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 문서에는 이런 특별 조치가 일본에 적용되지 않았는데,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이에 대한 수정을 요구할 걸로 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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