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점심 뒤 오후 1시부터 김건희 조사 재개

김태인 기자 2025. 8.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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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특검이 오늘(6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를 이날 오후 1시부터 재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오전 조사는 10시 23분부터 11시 59분까지, 약 1시간 30여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김 여사는 출석 전 포토라인에서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조사는 김 여사가 영상 녹화 조사를 원하지 않아 영상 녹화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배우자가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 공개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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