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K팝, 주류 됐다 확신"…SM·JYP·YG 출신들이 미국에 회사 세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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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민 의장님이 '그룹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을 뛰어넘는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이탄콘텐츠는 지난 2023년 4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K팝 스타트업이다.
SM 미국 법인의 대표를 역임했던 한 의장은 지난 2022년 말 그룹 에이티즈의 성공을 보고 미국에서 K팝 스타트업 설립을 하는 데에 확신을 가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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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민 의장님이 '그룹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을 뛰어넘는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안무가 리아킴은 오늘(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열린 타이탄콘텐츠 임원진 간담회에서 이 회사의 최고퍼포먼스책임자(CPO)로 합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타이탄콘텐츠는 지난 2023년 4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K팝 스타트업이다. 리아킴 최고퍼포먼스책임자를 비롯해, 한세민 의장, 강정아 CEO, 이겸 최고비주얼책임자(CVO), 돔 로드리게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함께 회사를 설립한 강정아 대표 역시 SM에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을 육성하고, IST엔터에서 그룹 더보이즈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더보이즈를 만들 때 해외 네트워크가 미흡하다고 느꼈다. 한 의장님의 해외 인맥, 노하우 등에 내 능력을 더한다면, 새로운 엔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에 본사를 두면서 'K팝의 글로벌화'를 심화하겠다는 각오다. 한 의장은 "K팝 아티스트 데뷔를 준비하면서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진행했다"며 "미국, 유럽, 남미 팬들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리아킴은 "아린이라는 친구가 실력이 좋다. 현존하는 걸그룹 중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라고 확신한다"며 "음악, 바이브, 무드를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최고의 매력을 가진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타이탄콘텐츠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K(KOREA)'라는 본질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한 의장은 "갓 쓰고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를 표현하는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체계적으로 30년 간 구축해온 시스템의 총체적 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글로벌 프로듀싱을 더해 K팝 창작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타이탄콘텐츠는 앳하트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걸그룹 2팀, 보이그룹 2팀, 버추얼 보이 그룹 1팀, 남녀 솔로 가수 각 1명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사진제공 = 타이탄콘텐츠]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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