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관광객 9월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 무비자 시행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5. 8. 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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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가 면제됩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고,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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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이는 명동 거리

다음 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가 면제됩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고,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방한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 추가 방한 수요를 유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내수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외국인의 입국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우대심사대 혜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국제회의 등 행사 참가를 위해 방한하는 주요 외국인 대상으로 입국심사 간소화 제도를 시범 운영 중인데, 우대심사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행사 참가자 기준을 기존 500명 이상에서 300명 이상으로 완화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 기준에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도 추가해 관련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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