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손흥민, LA FC와 계약 합의"…LA FC "7일 중대 발표"

이상필 기자 2025. 8.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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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 이적이 확정됐다.

AP통신은 6일(한국시각) "손흥민이 LA FC와의 계약에 합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기로 발표한 지 3일 만에 LA FC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LA FC는 현지시각 6일 오후 2시 BMO 스타디움에서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 중대한 발표는 손흥민의 LA FC 입단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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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홈경기를 찾은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 이적이 확정됐다.

AP통신은 6일(한국시각) "손흥민이 LA FC와의 계약에 합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기로 발표한 지 3일 만에 LA FC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고, 이후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고,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뉴캐슬전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가졌다.

이후 손흥민이 LA FC로의 이적에 다가섰으며 계약서 작성과 메디컬 테스트만을 앞두고 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왔고, 손흥민은 5일 오후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은 6일 LA에 도착하자 마자 LA FC의 홈경기가 펼쳐진 BMO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도중 손흥민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춰졌고, '웰컴 손흥민, LA FC 공격수(WELCOME SON HEUNG-MIN, LA FC FORWARD)'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LA FC는 현지시각 6일 오후 2시 BMO 스타디움에서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 중대한 발표는 손흥민의 LA FC 입단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A FC는 한인과 아시아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를 연고지로 하며,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인 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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