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男배우와 키스만 300번…"그쪽 관심 없냐" 질문에 당황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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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남자 배우들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남윤수는 자신이 출연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언급하며 "8부작 드라마였는데 주인공이 성장하는 10년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파트너가 8번은 바뀌었다"며 "총 7명의 남자 배우와 키스신이 있었고 키스신을 찍었던 한 남자 배우는 나한테 '형 키스 잘하네?'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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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남윤수가 남자 배우들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남윤수,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가수 박지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이상민은 남윤수에게 "작년에만 키스를 300번 넘게 했고 그 상대가 전부 남자인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남윤수는 자신이 출연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언급하며 "8부작 드라마였는데 주인공이 성장하는 10년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파트너가 8번은 바뀌었다"며 "총 7명의 남자 배우와 키스신이 있었고 키스신을 찍었던 한 남자 배우는 나한테 '형 키스 잘하네?'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럼 키스 잘하는 기술이 있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기술이라기보다는 어릴 적 첫사랑을 만났을 때는 사뿐하게,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는 좀 과격하게 했다"고 답하며 "남자든 여자든 (키스할 때) 느낌은 똑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성훈은 "혹시 그쪽(동성애)에는 관심 없냐"고 조심스럽지만 직설적으로 물었고 남윤수는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당황한 듯 웃어 보였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오해를 안 받으려면 연기를 그렇게 잘하면 안 된다. 아니면 오해를 (그냥) 받아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윤수의 학창 시절 인기도 언급됐다. 한림예고 재학 시절 '의자왕'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 그는 "한 번에 5명의 여학생이 고백한 적도 있었다"며 "나는 그저 친구로 생각해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그 친구들은 그게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그건 네가 여지를 준 거다. 네가 잘못했다"며 장난 섞인 질책을 건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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