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세찬 비…내일까지 최고 120㎜
[앵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릴 수도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강원지역 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이곳 춘천지역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 하천 산책로가 있는데 지금은 출입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비가 더 내리면 하천이 범람해 산책로가 침수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강원도는 북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점차 남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비가 집중됐던 철원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지금은 주의보로 하향됐고 춘천과 홍천, 화천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철원 외촌 83㎜ 화천 광덕고개 63㎜ 인제 신남 4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륙과 산지에 많은 곳은 120㎜이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에도 20~6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이 절정에 달하면서 이번 주 강원지역 피서지 찾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계곡이나 하천 방문하신 분들은 폭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도 자제하시고 최신 기상정보 확인하면서 안내에 따라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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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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