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오전 조사 96분 만에 종료…식사 뒤 오후 1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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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오전 10시23분 시작한 김 여사의 오전 조사를 11시59분 마쳤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오전 11시59분에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종료하고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에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는 지난달 2일 특검팀이 출범해 수사를 개시한 후 35일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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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오전 10시23분 시작한 김 여사의 오전 조사를 11시59분 마쳤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점심식사 뒤 오후 1시 재개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오전 11시59분에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종료하고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에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전 조사 시간은 1시간36분가량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케이티(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에 있는 특검 사무실 건물에 출석해 오전 10시23분부터 조사를 받았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금품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 조사를 받으러 이날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 서서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는 지난달 2일 특검팀이 출범해 수사를 개시한 후 35일 만에 이뤄졌다. 역대 대통령 부인으로는 수사기관에 첫 공개 소환된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대통령경호처 부속시설에서 검찰 ‘출장 조사’를 받은 지 382일 만에 제대로 대면조사를 받게 됐다.
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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