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서 다른 주민 봉투에 자기 쓰레기 넣고 가더라, 황당한 나머지…"

소봄이 기자 2025. 8.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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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 주민이 공분을 사고 있다.

A 씨는 "어제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주민 두 명이 탔는데 한 주민이 다른 주민의 쓰레기봉투에 자기 쓰레기를 넣고 그냥 갔다더라. 미친X 아니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그 쓰레기를 받은 주민이 당황한 사이 쓰레기를 버린 주민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라며 "쓰레기 받은 주민이 너무 황당해서 멍때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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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이웃의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 주민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 씨는 "미친X들이 너무 많다. 요즘엔 세상이 미친 건지, 원래 미쳤는데 이제 알게 된 건지 헷갈린다"며 겪은 일을 전했다.

A 씨는 "어제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주민 두 명이 탔는데 한 주민이 다른 주민의 쓰레기봉투에 자기 쓰레기를 넣고 그냥 갔다더라. 미친X 아니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그 쓰레기를 받은 주민이 당황한 사이 쓰레기를 버린 주민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라며 "쓰레기 받은 주민이 너무 황당해서 멍때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그 상황 전해 들으면서 무슨 이런 일이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A 씨의 지인은 "저 같아도 황당해서 반응 못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누리꾼들은 "뭐 하는 거냐고 따지면 '어차피 버릴 거잖아요'라는 대답이 돌아올 거다", "그 집 문 앞에 쓰레기 버리고 싶다", "저렇게 상식 벗어난 사람들이랑은 안 엮여야 한다", "양해 구하고 버려도 해줄까 말까인데 양심도 없다", "'혹시 같이 버려주실 수 있나요?' 한마디만 해도 될 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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