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줄래" 청혼 수락 들은 직후…약혼녀 탄 비행기 추락

2025. 8.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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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위해 띄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그 안에 탑승해 있던 약혼녀 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후 7시 20분쯤 튀르키예 아다나주 유레이르에서 민간항공소 소속 경비행기가 활주로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청혼 승낙 후 약 8초 만에, 경비행기는 회전 기동을 시도하다가 고도를 잃고 활주로 인근 감귤밭에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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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영상 [출처=인사이드에디션]

튀르키예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위해 띄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그 안에 탑승해 있던 약혼녀 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후 7시 20분쯤 튀르키예 아다나주 유레이르에서 민간항공소 소속 경비행기가 활주로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탑승객인 셰이다 도안의 약혼남이 깜짝 청혼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위해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활주로에 기다리던 약혼남이 무전기로 하늘에 있는 도안에게 청혼을 하고, 도안이 "Yes(예)"라고 수락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추락 사고로 파손된 경비행기 [출처=인사이드에디션]

하지만 청혼 승낙 후 약 8초 만에, 경비행기는 회전 기동을 시도하다가 고도를 잃고 활주로 인근 감귤밭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안과 조종사 부라크 유렉리 등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튀르키예 #청혼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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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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