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영규, 오늘(6일) 발인… 동료 배우들 눈물로 배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송영규가 영면에 들었다.
6일 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송영규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던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영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 드라마 '수리남' '카지노' '스토브리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료 배우들, SNS 통해 고인 향한 그리움 토로

배우 故 송영규가 영면에 들었다.
6일 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송영규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상주로는 두 딸과 아내가 이름을 올렸으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던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경찰에 따르면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송영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 드라마 '수리남' '카지노' '스토브리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다. 최근 송영규는 ENA '아이쇼핑'과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 중이었으나 해당 혐의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각 드라마 측은 편집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연극 측은 하차를 공표했다.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트라이'로 고인과 호흡한 배우 장혁진은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볼걸. 세상 참"이라고 슬픔을 전했다. 배우 이종혁도 "허망하오. 세상이 그렇게 싫었소? 나약해서 실망이오. 이리할 줄 정말 몰랐소"라며 "나 예뻐해 주더니 잘 쉬세요. 서울예전 연극과 89 선배님"이라고 먹먹함을 전했다.
류승수 역시 "형이랑 처음 만난 게 SBS 드라마 '추적자'였다. 우리는 만나면 경쟁하듯이 연기를 했었는데, 정말 케미가 좋았었는데. 형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 편히 쉬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영화 '야구소녀'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고인과 인연을 맺은 이주영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도 자연스레 볼 때마다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던 영규 선배님"이라며 "벌써 보고 싶고 그립다. 늘 우리에게 든든하고 커다란 존재였던 선배님"이라고 그리움을 토로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 김건희 피의자로 특검 출석 | 한국일보
- 정청래, 이춘석 제명에 "국민께 몸 둘 바 모르겠다... 의원 기강 잡을 것" | 한국일보
- [단독] "누구도 날 지켜주지 않는다"… 채 상병 사건 후 뚝 끊긴 軍 대민 지원 | 한국일보
- 역대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박정희·김대중... 이대남은 이명박 꼽기도 | 한국일보
- [단독] 건진법사, '건희2'에 대통령실 명단 8명 보내며 "사모님께 부탁드렸다" | 한국일보
- 가리봉동 ‘동거녀 살해’ 60대 남성 구속 송치... "말다툼 과정에서 범행" 시인 | 한국일보
- "윤석열,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 설치... 해외순방 때마다 매트리스 싣고 다녀" | 한국일보
- [단독] 특검, 김건희 도이치 '공범' 여부 조사… 업무방해·선거법 적용도 검토 | 한국일보
-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탈당…與, 도덕성 치명타 우려 신속 정리 | 한국일보
- "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것"… '내 편'만 보는 정청래의 '위험한 독주'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