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머독, ‘민주당 텃밭’ 캘리포니아서 뉴욕포스트 창간 왜?
전미진 2025. 8.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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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욕포스트가 내년 초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캘리포니아포스트'를 창간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독은 미국에서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공략에 나선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퍼스트는 황색언론의 대명사로 불리는 뉴욕포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미국 서부 독자들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캘리포니아포스트는 미국 서부지역 신문계의 터줏대감 격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의 시장 잠식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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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명예회장.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dt/20250806103605663kptx.jpg)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욕포스트가 내년 초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캘리포니아포스트’를 창간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독은 미국에서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공략에 나선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퍼스트는 황색언론의 대명사로 불리는 뉴욕포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미국 서부 독자들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캘리포니아포스트가 보수적인 논조로 미국 서부지역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대선서 유권자 38% 트럼프 선택
진보 성향 짙지만 보수언론 수요도 존재
지난해 대선 기간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한 내용의 기사를 적극적으로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지난해 대선 당시 유권자의 38%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우파 포퓰리즘이 뚜렷한 기사에 대한 수요가 미국 서부에도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지난해 대선 당시 유권자의 38%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우파 포퓰리즘이 뚜렷한 기사에 대한 수요가 미국 서부에도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뉴욕 맨해튼의 가판대에 진열된 뉴욕포스트.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dt/20250806103606966zgib.jpg)
캘리포니아포스트는 미국 서부지역 신문계의 터줏대감 격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의 시장 잠식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881년 창간한 LAT는 종이 신문 구독자 감소와 광고시장 불황 등으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 뉴욕 주민과 달리 자동차로 출근하는 캘리포니아의 문화가 도전 과제라고 지적됩니다.
한편, 머독이 지난 1993년 인수한 뉴욕포스트는 폭스뉴스 등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방송사의 자매회사입니다. 호주 출신인 머독은 자신이 소유한 언론사를 통해 미국과 영국 등 각국의 정치에도 영향력을 행사해 ‘태양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머독은 지난 2023년 언론사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각 신문사의 모회사인 뉴스코퍼레이션의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전미진 기자 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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