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민규, 서울 김진수, 수앱 윌리안.. 완벽 적응 마친 '바람의 이적생들' 주목하라

임기환 기자 2025. 8. 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가 2주간 여름 휴식기를 보낸 뒤 이번 주말 재개된다.

다가오는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상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적생들을 두루 점검해본다.

김진수는 해외 리그를 제외한 국내에서는 전북에서만 8시즌 동안 몸담았는데 올 시즌 서울로 깜짝 이적했다.

이적 후 김진수는 현재까지 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하며 서울의 붙박이 왼쪽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가 2주간 여름 휴식기를 보낸 뒤 이번 주말 재개된다.

다가오는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상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적생들을 두루 점검해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유니폼을 갈아입은 '바람의 이적생들'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먼저 대전 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의 주민규다. 주민규는 지난 시즌 울산의 리그 3연패에 기여한 뒤 올 시즌 대전으로 이적했다. 

주민규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해 1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 결과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도 주목할 만하다. 김진수는 해외 리그를 제외한 국내에서는 전북에서만 8시즌 동안 몸담았는데 올 시즌 서울로 깜짝 이적했다. 

이적 후 김진수는 현재까지 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하며 서울의 붙박이 왼쪽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김진수는 야잔, 최준 등 기존 서울 수비진과 빠르게 녹아들며 서울의 0점대 평균 실점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과 해외에서 국내 무대로 복귀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K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1, 2부 MVP(최우수선수상)와 득점왕을 모두 차지한 말컹은 울산 유니폼을 입고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말컹은 K리그에 복귀하자마자 4경기 2골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불변의 크랙' 윌리안은 이번 여름 FC 서울에서 수원 FC로 이적한 뒤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윌리안은 전반기 서울에서 7경기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수원 FC에서는 4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렸다. 수원 FC는 윌리안이 합류한 뒤 4연승을 이어가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 밖에도 이명재는 버밍엄시티에서 대전, 김건희는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강원 FC, 권경원은 코르파칸에서 FC 안양으로 각각 이적하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이명재와 김건희는 일찌감치 복귀골을 터뜨리며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권경원은 첫 안양 선발 출전 경기부터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연패를 끊는 승리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