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와 알카라스, 7일 개막 신시내티오픈 1, 2번 시드...'4번째 결승'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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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3일 2025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 대결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 이들이 마침내 토너먼트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7일 미국 신시내티의 린드너 패밀리 테니스센터에서 시작되는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신시내티오픈) 출전을 위해 지난 5일 대회 연습코트에 나타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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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무의 오디세이] 지난 7월13일 2025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 대결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 이들이 마침내 토너먼트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7일 미국 신시내티의 린드너 패밀리 테니스센터에서 시작되는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신시내티오픈) 출전을 위해 지난 5일 대회 연습코트에 나타난 것인데요. 잠시 대화를 나누는 등 코트 밖에서의 좋은 관계를 다시한번 보여줬습니다.
신시내티오픈은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2025 US오픈(8.24~9.7)을 앞두고 열리는 하드코트 특급대회로 세계 1위와 2위의 시즌 4번째 결승 대결이 이뤄질 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 시너와 알카라스는 3번의 결승 대결을 벌였고, 알카라스가 지난 5월 로마 ATP 마스터스 1000과 6월 롤랑가로스, 시너는 7월 윔블던 타이틀을 각각 가져갔습니다.

신시내티오픈 개막을 앞두고 대회 본부는 5일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는데, 시너가 1번 시드, 알카라스가 2번 시드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와 4위 테일러 프리츠(27·미국)는 3, 4번 시드로 출전하게 됩니다. 6위인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는 대회 불출전을 이미 밝힌 상황입니다.
츠베레프와 프리츠는 현재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ATP 마스터스 1000(내셔널뱅크오픈) 4강에 안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 대회 결승은 신시내티오픈 개막일과 겹치네요.
아무튼 시너는 지난달 윔블던에서 알카라스에 당했던 5연패 사슬을 끊고 그랜드슬램 4회 우승 고지에 올랐고, 이번 신시내티오픈을 통해 하드코트 컨디션을 점검한 뒤 US오픈 2연패에 도전합니다.

시너는 지난해 신시내티오픈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데, 승승장구할 경우 3라운드(32강)에서 세계 36위 가브리엘 디알로(23·캐나다), 4라운드(16강)에서 15위 토미 폴(28·미국), 5라운드(8강)에서 10위 로렌초 무세티(23·이탈리아)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카라스는 3라운드에서 31위 탈론 그리크스푸어(29·네덜란드), 4라운드에서 올해 마이애미 ATP 마스터스 1000 챔피언인 18위 야쿠브 멘시크(19·체코), 5라운드에서 6번 시드로 8위인 알렉스 드미노(26·호주)와 격돌할 것으로 ATP 투어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너와 알카라스의 시즌 4번째 결승이 과연 오는 18일 신시내티에서 이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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