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입교사 1만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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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새로 뽑을 전국의 공립 교사는 총 1만232명이 될 예정이다.
올해 새로 임용한 교사 1만1881명보다 1649명 적어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채용 규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사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등교사는 2026학년도에 3113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4272명에 비해 1159명 감소했다.
중등교사는 2026학년도에 4797명을 선발 예정이며, 이는 올해 5504명보다 707명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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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공립 교사 총 1만232명으로 올해보다 1649명 감소
초등교사 3113명 선발 예정… 올해 4272명에 비해 1159명 감소
중등교사 4797명 선발 예정… 올해 5504명보다 707명 감소

[파이낸셜뉴스] 내년에 새로 뽑을 전국의 공립 교사는 총 1만232명이 될 예정이다. 올해 새로 임용한 교사 1만1881명보다 1649명 적어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채용 규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6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개한 2026학년도 유·초·특수·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현황을 발표했다.
교사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등교사는 2026학년도에 3113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4272명에 비해 1159명 감소했다. 이는 늘봄학교 정책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증원됐던 수요가 내년에는 조정된 결과다. 중등교사는 2026학년도에 4797명을 선발 예정이며, 이는 올해 5504명보다 707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초등 212명, 중등교과 618명을 포함해 전년 대비 각각 47명, 199명 감소한 유·초·특수 298명, 중등 7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반면, 전국 유치원교사는 2026학년도에 66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386명보다 282명 증가하며 채용 인원이 늘었다. 이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교사는 올해 841명에서 내년 839명으로 2명 소폭 감소했다.
비교과 교사 선발 현황도 교사별로 증감 폭이 달랐다. 보건교사는 올해 383명에서 2026학년도 316명으로 67명 감소하며, 영양교사는 256명에서 232명으로 24명 줄어든다. 사서교사는 55명에서 45명으로 10명 감소할 예정이다.
반면 전문상담교사는 올해 184명에서 2026학년도 222명으로 38명 증가하며, 학교 내 학생 상담 및 심리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추세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비교과 교사 중 보건 23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19명을 선발 예정이며, 이 역시 전년 대비 일부 조정이 있었다 .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유치원, 초등) 교사를 선발하는 시험의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0일에 공고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치러진다.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
중등, 특수(중등), 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교사 임용시험의 시행계획 공고는 10월 1일에 예정돼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에,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 평가가 2026년 1월 14일에,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이 1월 20일에, 심층면접이 1월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교육부 #임용시험 #신규교사 #학령인구 #시도교육청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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