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법사위원장? 백 번, 천 번 요구해도 야당에 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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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은 우리 몫이기 때문에 야당에서 백 번, 천 번 요구해도 줄 수 없는 자리"라고 일축했다.
문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당의 입장은 어떻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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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회피 목적 여부, 최고위서 논의”
![김병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도중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dt/20250806100104084ltwa.jpg)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은 우리 몫이기 때문에 야당에서 백 번, 천 번 요구해도 줄 수 없는 자리”라고 일축했다.
문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당의 입장은 어떻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불거지자 전날 밤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은 비상 상황인 만큼 일반 선발 원칙보다는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노련하고 가장 경험 많은 분에게 위원장직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문 수석은 “어제 일이라 본격적으로 논의하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할 것”이라며 “원내대표가 (검찰개혁 완수와 관련해) 생각을 밝힌 것이고 그에 맞는 분이 누군지 결정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봐도 납득이 되는 사람, 개혁적이고 노련한 사람이 괜찮지 않겠나”라고 부연했다.
문 수석은 ‘선수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의미인가’라는 물음에는 “그런 것을 포함해서 (김 원내대표가) 이야기한 것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문 수석은 이 의원의 자진 탈당과 관련해선 최고위원회에서 징계를 회피하기 위한 것인지 부분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의원의 경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보통 과거 사례를 보면 진상조사 중 (징계를) 피하기 위해 탈당한 게 명확하다면 서류상 탈당, 괄호 열고 제명으로 표기한다”며 “그 판단은 최고위에서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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