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제명 조치…후임 법사위원장 추미애 지명

박하정 기자 2025. 8.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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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별하고 비상한 상황인 만큼 일반적인 상임위원장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가장 노련하게 검찰개혁을 이끌 수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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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의원

민주당은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탈당으로 징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탈당하는 경우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처분을 결정할 수 있다는 등의 당규 등을 근거로 제명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당 대표에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이 발생해 송구스럽고 몸둘 바 모르겠다"면서 "추후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국회의원 기강을 확실하게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 대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간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 정부 기조대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엄단하겠단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 의원이 사퇴하며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 직을 다음 본회의에서 즉시 교체 선출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어 김병기 원내대표는 추미애 의원에게 법사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별하고 비상한 상황인 만큼 일반적인 상임위원장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가장 노련하게 검찰개혁을 이끌 수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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