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오늘 구치소서 자야…윤 속옷 저항, 국가 망신"

한류경 기자 2025. 8. 6. 0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늘(6일) 오전 10시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구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5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특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 오늘) 저녁에는 구치소에서 자야 한다"며 "체포영장을 발부해서라도 구속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에서 조사하는 사항이 16가지라고 한다"며 "어떻게 부부가 똑같을까, 너무 창피하고 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여사가 포토라인에 서면 무슨 얘기를 하겠나'라는 취지의 질문엔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고 안 마시고는 말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일 속옷 차림으로 누워 버티며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데 대해선 "동방예의지국에서는 옷을 벗고 있다가도 손님이 오면 입는 것"이라며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대통령을 한 사람이 그 모양인가, 그렇게 해서 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