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 사고 여파에…SKT, 2분기 영업이익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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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대규모 유심 해킹 사고 여파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7% 넘게 감소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SK텔레콤의 실적 부진은 지난 4월 대규모 고객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유심 교체 비용, 대리점 손실보상,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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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y/20250806092643615dvrq.jpg)
SK텔레콤이 대규모 유심 해킹 사고 여파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7% 넘게 감소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조3,3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9%, 순이익은 832억원으로 76.23% 각각 줄었습니다.
상반기 누적치 기준 매출은 8조7,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줄고 영업이익은 9,056억원으로 같은 기간 12.58% 감소했습니다.
SK텔레콤의 실적 부진은 지난 4월 대규모 고객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유심 교체 비용, 대리점 손실보상,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해킹 사고가 발생한 4월부터 6월까지 번호이동 순감 규모는 63만명에 달했습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를 냉정하고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는 SKT의 변화와 도약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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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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