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자메이카, 축구 국적 변경" 부활한 '악마의 재능' 그린우드, A매치 복귀 임박…투헬 'NO', 맨유 스승 '월드컵 출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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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악마의 재능' 메이슨 그린우드(24·마르세유), A매치 복귀도 임박했다.
영국의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각)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시민권과 여권을 취득하면서 국제 축구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각급 연령대별 대표를 거친 그린우드는 A매치에도 1경기에 출전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서 자메이카(JFF)로 적을 옮기면 A매치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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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활한 '악마의 재능' 메이슨 그린우드(24·마르세유), A매치 복귀도 임박했다.
예고된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 대표팀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의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각)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시민권과 여권을 취득하면서 국제 축구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각급 연령대별 대표를 거친 그린우드는 A매치에도 1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9월 5일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코로나 팬데믹 시대였다. 그는 A매치 데뷔 이틀 후 필 포든(맨시티)과 함께 격리 규정을 위반, 집으로 돌아갔다. 다른 호텔에서 여성들을 만난 것이 문제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세 이전 A매치 4경기 미만 출전 선수들에게는 '축구 국적' 변경을 허용하고 있다. 그린우드는 부모의 출신 덕에 자메이카로 귀화가 가능하다.
맨유 출신인 그는 잉글랜드의 최고 기대주였다. 그러나 2022년 1월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맨유는 곧바로 전력에서 배제했다. 반전이 있었다.
그린우드는 2023년 2월 강간 미수 혐의에서 벗어났다. 핵심 증인들이 증언을 철회하면서 형사 고발이 취하됐다. 법적으로는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후폭풍은 여전했고, 그는 끝내 맨유 복귀가 불발됐다.


그린우드는 2023년 여름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9월 2일 스페인 라리가의 헤타페로 임대됐다. 무려 20개월간의 긴 공백이었지만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그는 2023~2024시즌 라리가에서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헤타페의 임대 기간이 종료됐다. 하지만 헤타페의 재정으로는 완전 영입할 수 없었다.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1의 마르세유가 그의 손을 잡았고, 타고난 기량은 여전했다.
그린우드는 21골을 터트리며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와 함께 리그1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도움도 5개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잉글랜드대표팀 복귀를 타진했다. 그러나 무산됐다. 맨유 시절 스승인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자메이카를 이끌고 있다.
맥클라레 감독은 지난해부터 그린우드의 귀화를 설득했다. 자메이카는 1998년에 이어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다음달에는 버뮤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서 자메이카(JFF)로 적을 옮기면 A매치 출전이 가능하다. 그의 '국가대표 꿈'은 월드컵 출전이다.
그는 새 시즌 준비도 한창이다. 지난 주말 1대1로 비긴 스페인 세비야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그린우드를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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