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현대로템, 방산 수출 성과 확대… 성장은 이제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현대로템에 대해 아직 추가 성장의 여지가 많다며 성장 국면은 이제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면서 주변국에 대한 추가 수출 기회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와 국내 전차 물량에 수출이 더해지면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철도 사업에서도 18조3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20년대 후반 본격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현대로템에 대해 아직 추가 성장의 여지가 많다며 성장 국면은 이제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 24만5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176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2401억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산과 철도 모두 성장하고 있다. 올해 폴란드에 수출하는 K2전차의 인도 물량은 총 96대로 하반기에 남은 인도 물량은 47대로 전망된다. 지난 1일 2차 계약을 맺으면서 후속 물량도 확보한 상황이다.
내년 이후에도 물량 인도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실적 성장도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폴란드에 대한 K-2GF 납품 물량은 48대로, 국내 4차 양산 제품을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하반기에는 2027년 물량에 대한 실적 반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사업의 진행률을 기반으로 매출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추후 연간 매출과 이익에 공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외에 추가로 협의 중인 수출 계약도 다수 존재한다. 동유럽과 중동에 이어 최근에는 서유럽 수출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면서 주변국에 대한 추가 수출 기회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와 국내 전차 물량에 수출이 더해지면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철도 사업에서도 18조3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20년대 후반 본격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도 움직이는 ‘삼전닉스’… 역대급 주주환원, 환율 하락에 힘 보탠다
- [르포] 하림 생오리가 매대에… 주인 바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 보니
- [시승기] 요람같은 승차감에 첨단 두뇌 장착… 벤츠 ‘더 뉴 S-클래스’
- 빈 사무실 늘어도 ‘좋은 빌딩’엔 기업 몰린다… 서울 오피스 리뉴얼 전쟁
- 자가보다 공공임대가 결혼에 유리?… 용산공원 논쟁에 다시 뜬 보고서
- 이란 ‘경제 고립’ 나선 트럼프… 최대 난관은 中
- [사이언스샷] 도시의 수양버들, 대기오염 부른다
- [로컬기업, 지역경제 판 바꾼다] ① 줄 서는 로컬의 비밀, 희소성으로 상권·일자리 키운다
- [단독] 서울시·강남구, ‘1700억 PF 디폴트’ 대치 에델루이 조합 합동점검
- [르포] 어촌에 공장 들어서자 청년 몰렸다… CATL이 바꾼 닝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