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3년내 ‘메디푸드’ 식단 70% 확장 추진

김정유 2025. 8. 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자사 '메디푸드'(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식단을 오는 2028년까지 70% 확장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상무)은 "질환자들이 간편하게 식이조절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로 다양한 메디푸드를 식단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매출도 18% 성장, 탄탄한 식단이 경쟁력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자사 ‘메디푸드’(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식단을 오는 2028년까지 70% 확장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사진=현대그린푸드
메디푸드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 신장했다. 202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씩 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메디푸드의 섭취 목적이 지속적인 식이 조절로 질환별 최적의 영양섭취를 하는 것인 만큼,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식단 종류가 많은 게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그린푸드가 현재까지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를 받아 출시한 메디푸드 제품은 총 247종이다. 당뇨환자용(80종)·암환자용(61종)·고혈압환자용(31종)·투석 신장질환자용(39종)·비투석 신장질환자용(36종) 등 업계 최다 식단을 보유 중이다.

현대그린푸드가 다양한 메디푸드 식단을 개발할 수 있는 건 50년 이상 단체급식사업을 영위하며 다양한 레시피를 확보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케어푸드 전문 제조시설 ‘스마트 푸드센터’를 만들어 운영하는 등 제조시설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푸드센터에는 음식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조리 가능한 ‘포화증기오븐’ 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전문 케어푸드 조리설비가 완비돼, 단순히 수치상 영양성분 기준을 맞추는 것을 넘어 씹고 소화하기 편한 메디푸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메디푸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는 2028년까지 메디푸드 식단 종류를 현재 247종에서 430종까지 7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식단 확대와 더불어, 질환 전단계의 위험군이거나 가족력 등을 고려해 예방차원에서 식이조절을 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도 개발해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상무)은 “질환자들이 간편하게 식이조절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로 다양한 메디푸드를 식단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