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플래닛’ 허씬롱 기적의 서사 “너의 우산이 될 누나들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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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돌 수식어 가운데 '현인'이 나올 줄은 몰랐다.
이와 맞물려 허씬롱의 발언은, TV 오디션이 품은 치열한 경쟁 구도를 '비'로 표현하고 먼저 겪어본 유경험자로서 동료들의 우산이 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감동 서사'로 주목받은 참가자가 최종 데뷔까지 이어진 선례에 비춰 비록 초반이지만 허씬롱의 향후 행보에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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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현인’이 등장했다. 화제의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보플2)에 출연중인 중국인 참가자 허씬롱이 그 주인공. 기존 서바이벌에선 접하지 못했던 ‘명대사’ 급 발언을 촉매로 감동 서사를 연출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허씬롱을 향한 관심 폭증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보플2’ 내 체감 인기의 척도로 꼽히는 참가자 직캠 영상 조회수가 그 예로, 공개 나흘만인 5일 기준 43만회를 넘었다. 최소 5000에서 15만 회를 기록 중인 다른 참가자들과 견주어 ‘군계일학’이라 할 만하다.
이같은 관심은 3회 방송에서 촉발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해당 방영 분에서, 허씬룽은 어린 참가자 나윤서를 침대 맡에서 재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그는 “(먼저) 비를 맞아봤으니 우산을 씌워줘야 해”라고 동료 참가자를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맞물려 허씬롱의 발언은, TV 오디션이 품은 치열한 경쟁 구도를 ‘비’로 표현하고 먼저 겪어본 유경험자로서 동료들의 우산이 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방영 후 커뮤니티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역대급 명대사의 탄생에 시청자들은 “무협 로맨스물의 대사인줄 알았다”, “다정한 중국 남자의 정석”이라며 환호했다. 일부 팬덤은 급기야 “너의 우산이 되어줄 누나(팬)들이 오고 있다”며 투표 독려에 나서기도 했다.
‘감동 서사’로 주목받은 참가자가 최종 데뷔까지 이어진 선례에 비춰 비록 초반이지만 허씬롱의 향후 행보에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킨 시즌1에서도 초반 스토리텔링을 주도한 장하오, 석매튜 등이 일찌감치 데뷔 조에 포함된 전례가 있다.
최근엔 그의 전속 계약 관계마저도 화젯거리로 떠오를 정도로 허씬롱의 일거수일투족이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황이다. 보이스토리를 “졸업했다” 한 허씬롱의 방송 상 언급이 화두로, 이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동아와의 통화에서 “보이스토리 활동은 졸업한 상태이나, 허씬롱은 (현재도) JYP 차이나 및 TME 합작 법인 신성 엔터테인먼트(NCC) 소속 아티스트”임을 확인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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