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호’ 심준석, 결국 MLB 마이애미서 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의 박찬호'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던 심준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됐다.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간)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인 FCL 말린스에서 뛰던 심준석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2023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가 유력했던 심준석은 드래프트 참가 대신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제구 문제 겪어
루키 리그 13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10.80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2의 박찬호’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던 심준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됐다.

덕수고 시절 최고 시속 160km의 공을 던진 심준석은 일찍부터 많은 팀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2023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가 유력했던 심준석은 드래프트 참가 대신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이때 심준석이 해외로 가면서 한화 이글스는 전체 1순위로 김서현(한화 이글스)을 지명했다.
이후 심준석은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금 75만 달러에 서명하며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거듭된 부상에 발목 잡혔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2021년 팔꿈치, 2022년 발가락을 다쳤던 심준석은 미국에서도 허리와 어깨 등 잦은 부상에 신음했다.
결국 지난해 7월 피츠버그는 트레이드를 통해 심준석을 마이애미로 보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한 심준석은 올 시즌엔 루키 리그에서 제구 문제를 드러냈다.
올 시즌 심준석은 루키 리그에서 13경기 3패, 13⅓이닝 동안 16탈삼진, 31사사구(볼넷 23, 몸에 맞는 공 8),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늬만 담배?" 액상 전자담배의 배신…유해물질 2배
- 尹 '속옷 드러눕기'가 더워서라고? "CCTV에 다 찍혀"
- 미성년자 성폭행한 50대 공무원…범행 중 마주친 엄마도 밀쳐
- 34년 전 실종된 정유리양…‘차에 탄 남녀’의 정체는 [그해 오늘]
- "송곳 폭우 온다" 중부지방 시간당 최대 70㎜[오늘날씨]
- 몸무게 상관없이 당뇨병 유발?…‘제로 음료’의 배신
- 전광훈 "난 전혀 관계없어"…해명하다 "너 이리와! 이 자식아!"
- 주진우, 이춘석 탈당에 "위장 탈당쇼…법사위원장부터 넘겨라"
- "콜 취소하면 페널티"…광주 폭우 속 '필사의 배달' 논란(영상)
- 손흥민, LA FC 이적 위해 미국 출국... 현지서 6일 발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