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광복 80주년 기념 ‘송파구민 대합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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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송파구민 대합창'을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합창은 송파구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까지 누적 5500여 명의 구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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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송파구민 대합창’을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합창은 송파구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까지 누적 5500여 명의 구민이 함께했다. 올해 무대에는 5세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대학생·주부·광복회원 등 다양한 배경의 구민들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무대의 주인공이자 관객으로 참여하며 세대를 넘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송파구립교향악단과 구립어린이·여성·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아리랑’, ‘광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영상이 상영돼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고난을 넘어 자유와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긴다.
합창에서는 ‘독립군 애국가’,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나라’, ‘아! 대한민국’, ‘내 나라 내 겨레’, ‘홀로 아리랑’, ‘광복절 노래’ 등 총 7곡이 울려 퍼진다. 마지막 곡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손 태극기를 흔들며 합창한 뒤 관객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쳐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송파구는 서울놀이마당이 야외극장인 점을 고려해 냉방기 12대를 새로 설치하는 등 시설 보강을 마쳤다. 무더운 여름에도 관객과 참가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대합창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1815명의 구민이 하나 된 목소리로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전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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