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러닝 훈련 재개' 김혜성, 부상 90% 회복...다저스 감독 "빠른 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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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혜성(LA 다저스)이 곧 복귀할 전망이다.
평소 부상을 내색하지 않는 김혜성의 성향을 고려한 답변이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부상 선수가 속출한 다저스는 김혜성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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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잘 회복하고 있다"며 "본인 말로는 90% 회복했다고 하는데, 아마 80~85% 정도일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평소 부상을 내색하지 않는 김혜성의 성향을 고려한 답변이다.
로버츠 감독은 "오늘 타격 훈련을 했는데 괜찮았다"며 "그라운드 훈련과 러닝 훈련도 했다.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주 안팎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근 부상 선수가 속출한 다저스는 김혜성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염증으로 빠진 데 이어, 이날 토미 현수 에드먼도 발목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만 7월 무릎 부상을 당했던 맥스 먼시가 이날 복귀해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58경기에서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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