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의 한 방! LG, 두산 잡고 7연승…52일 만에 단독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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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누르며 7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LG는 하반기 14승 2패의 기록을 내며, 한화 이글스를 제치고 52일 만에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두산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양의지와 박준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LG 마무리 유영찬이 연속 삼진을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막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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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복귀 후 활약…유영찬, 위기 막아내며 승리 지켜

(MHN 이규원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누르며 7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LG는 하반기 14승 2패의 기록을 내며, 한화 이글스를 제치고 52일 만에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 초반에는 두산이 앞서나갔다.

두산은 4회초 양의지의 솔로 홈런과 박계범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LG는 4회말 구본혁의 좌전 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6회 LG는 오지환이 3루타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승부는 7회에 갈렸다.
문성주가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오스틴 딘의 중전 안타가 이어지면서 2사 1, 2루가 됐고, 문보경이 고효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는 한화가 kt wiz에 8회 역전을 허용하면서 LG와 한화의 순위가 즉각 뒤바뀌었다.
두산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양의지와 박준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LG 마무리 유영찬이 연속 삼진을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막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문보경은 4타수 1안타 3타점, 오스틴 딘은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문성주 3타수 2안타 1득점
문보경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김현수 3타수 2안타 1득점
김영우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함덕주 1이닝 무실점
김진성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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