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말라위·잠비아 단기비자 신청자에 보증금 요구…최대 2000만원
이정민 기자 2025. 8. 6. 06: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의 말라위와 잠비아에서 미국 입국 단기 비자를 신청할 경우 비자 기한을 초과한 미국 체류를 막기 위해 최대 1만5천달러(약 2000만원)의 보증금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국무부는 말라위와 잠비아의 국민이나 이 두 국가가 발행한 여권을 사용하는 외국인이 사업(B-1)이나 관광(B-2) 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할 경우 5000달러, 1만달러 또는 1만5000달러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 두 국가의 국민은 보스턴 로건, 존 F. 케네디, 워싱턴 덜레스 등 3곳의 공항으로만 입국하고 출국해야 합니다. 정책은 오는 20일부터 시행합니다.
전날 국무부는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이 같은 비자 보증금 시범사업을 12개월간 시행한다고 공지했으나 당시 해당 국가를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무부는 비자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미국에 남는 경우가 많고, 비자 신청자의 신원과 범죄 기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투자 이민 제도를 운용하면서 해당국 거주 의무 없이 시민권을 주는 국가가 시범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체감온도 31℃ 이상 '무더위'
- 트럼프 "의약품 관세 처음엔 낮지만 1년뒤 150%…이후 250%"
- "로보택시 사기"…'뿔난' 테슬라 주주들 집단소송
- '백도어' 의심하는 中…엔비디아 "문제 없다"
- 트럼프 감세법, 빅테크에 '돈벼락'…"수십조 절세 효과"
- 쿠팡, 2분기 영업익 2천93억…'과징금' 딛고 다시 흑자 전환
- 中 유출 막아라…"美, AI칩 위치 추적 개선 모색"
- 美 6월 무역적자 602억 달러…관세 영향에 1년9개월만 최저
- '토종 OTT' 왓챠, 결국 기업회생 절차 개시
- 설마 내 발 밑으로 우글우글?…극한기후에 서울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