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OUT, 양민혁도 OUT...설마 '프리미어리거 0명?' 韓 20년 만에 역대급 사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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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에 한국인 선수가 없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로 지난 20년 동안 EPL은 한국 축구 팬들의 주말 안식처였다.
TV든, 스마트폰이든 EPL 중계를 틀면 한국인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을 책임진 손흥민이 떠나면서 한국인 선수가 EPL에 없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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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에 한국인 선수가 없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로 지난 20년 동안 EPL은 한국 축구 팬들의 주말 안식처였다. TV든, 스마트폰이든 EPL 중계를 틀면 한국인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박지성, 이영표를 시작으로 설기현, 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손흥민, 황희찬까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는 꾸준히 이어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승수는 양민혁과 다르게 팀에 남지만 당장 1군은 아니다. 21세 이하(U-21) 팀에서 성장한다. EPL은 선수 등록 규정이 여유로워 박승수가 뉴캐슬 1군 경기를 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리그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뉴캐슬이 박승수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황희찬은 프리시즌 동안에도 거의 중용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주전으로는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교체로 들어가는 시점도 이제 막 1군에 올라온 유망주들과 함께 들어간다.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의 구상에 황희찬은 많이 지워진 듯 보인다.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되기에 황희찬이 이적시장 막판에 변화를 선택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황희찬마저 울버햄튼을 떠난다면 김민재 혹은 이강인이 갑자기 EPL 구단으로 합류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없는 시즌이 된다. 박지성 맨유 입단 후 최초의 일이 될 것이다. 어린 선수들이 EPL 구단에서 성장하고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주축 선수가 EPL 구단에 없는 건 썩 반가운 일은 아니다.
1992년생인 손흥민 세대부터 1996년생인 황희찬 세대 이후에 간극이 크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기도 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선수 중에서는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가 이강인을 제외하면 없는 게 현실이다. 1996년생 세대까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시점에는 한국 축구의 전력이 크게 약해질 우려가 있다. 양민혁 같은 어린 선수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쪽에 기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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