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46㎏ '소식좌' 박소현, 조금 먹어도 변비 없는 비결은? [셀럽 웰빙]

마아라 기자 2025. 8. 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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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방송인 박소현은 연예계 유명한 소식파다.

박소현은 1끼에 방울토마토 5알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당에서는 1인분을 시키면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알렸다.

다만 열량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또는 면역이 저하되거나 노인 등의 경우는 소식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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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방송인 박소현 /사진=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방송인 박소현은 연예계 유명한 소식파다. 소고기 안심 한 점을 5분간 씹고 고기 3점으로 "너무 배불러"를 외친다.

박소현은 약 30년째 체중 46㎏을 유지 중이다. 그는 단순히 식사를 적게 하는 것 말고도 고단백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 노화 방지에 도움…변비 막으려면?

방송인 박소현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한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 출연한 유튜브 웹 예능 /사진=유튜브 웹 예능 '밥 맛없는 언니들'
소식은 말 그대로 적게 먹는 것을 말한다. 박소현은 1끼에 방울토마토 5알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당에서는 1인분을 시키면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알렸다.

평소 먹는 양보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체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소식하면 체내 대사율이 줄어 활성산소가 적게 나온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고 DNA와 세포를 파괴해 안과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박소현은 적은 양이지만 하루에 두 끼는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두부나 콩 등 고단백 재료와 함께 퀴노아를 즐겨 먹는다. 퀴노아는 일반 쌀보다 단백질 함유량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 늦은 저녁을 먹을 경우에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안심이나 등심을 구워 먹는다고 전했다.

방송인 박소현이 소식을 함에도 변비가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다만 음식을 적게 먹을 경우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다.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는 양으로 식사하는 것이 도움 된다. 한 끼에 몰아 먹는 것보다 아침, 점심, 저녁 일정하게 식사하는 것이 좋다.

박소현은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양제를 먹으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니까 변비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레몬을 띄운 레몬수를 생수 500ml 병으로 2~3병 정도 마신다고 덧붙였다.

다만 열량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또는 면역이 저하되거나 노인 등의 경우는 소식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가 더욱 중요하다.

운동으로 근육량 늘려야…박소현의 비결은 '발레'
54세인 박소현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키 164㎝에 허리 25인치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발레리나의 꿈은 포기했지만,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꾸준히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발레는 겉 근육과 속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전신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몸의 라인을 슬림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줄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시 식단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방송인 박소현이 자신이 실제 하고 있는 일상 속 스트레칭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SBS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

박소현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실제 매일 하는 발레 스트레칭을 시연한 바 있다.

그는 TV를 보면서 매트 위에서 두 다리를 곧게 뻗어 앉은 뒤 허리를 숙여 가슴이 허벅지와 닿게 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허리를 접은 상태에서 양팔을 등 뒤로 올려 팔 라인까지 늘려준다.

그다음 바닥에 누워서 한쪽 다리를 곧게 편 상태로 가슴 가까이 당긴다. 박소현은 "하다 보면 점점 더 가까이 당길 수 있게 된다. 20대 때는 다리가 코에 닿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얼굴 앞까지 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도 곧게 편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다리 전체와 골반 쪽 근육을 스트레칭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를 180도 벌리는 스트레칭도 선보였다. 그는 "매일 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스트레칭하고 나면 꿀잠을 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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