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자녀 몫 소비쿠폰,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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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자기 몫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달라고 하네요."
최근 맘카페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자녀가 소비쿠폰을 요구해 난처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인 부모가 소비쿠폰을 신청·수령하는데, 어린 자녀가 '내 몫'임을 주장한다는 것.
소비쿠폰을 줘야 한다는 쪽은 "자녀 명의로 나온 것이니 주인에게 주는 게 맞다" "쿠폰을 계획적으로 사용하게 하면서 경제 교육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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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자기 몫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달라고 하네요.”
최근 맘카페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자녀가 소비쿠폰을 요구해 난처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인 부모가 소비쿠폰을 신청·수령하는데, 어린 자녀가 ‘내 몫’임을 주장한다는 것.
이를 다룬 스레드 글에서 누리꾼 의견은 둘로 나뉘었다. 소비쿠폰을 줘야 한다는 쪽은 “자녀 명의로 나온 것이니 주인에게 주는 게 맞다” “쿠폰을 계획적으로 사용하게 하면서 경제 교육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미 용돈을 받고 있는 중학생이 15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할 이유가 없다” “빠듯한 집은 그 돈을 아이 학원비나 생활비로 써야 한다”는 반응도 많았다.
미성년자들 생각은 어떨까?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미성년자에게도 소비쿠폰이 나오는 줄 모르고 있다가 뉴스를 보고 엄마에게 물어보니 그제야 5만원을 주더라”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부모님이 뜻밖의 용돈을 줘서 기쁘다는 자녀들의 글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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