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데뷔’ 양민혁, 또 임대 전망...“공격력 강화 원해” 포츠머스 관심

정지훈 기자 2025. 8. 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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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 시즌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으로 데뷔한 양민혁이 새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포츠머스 지역 언론인 '더 뉴스'는 5일(한국시간) "포츠머스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한국 공격수 양민혁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포츠머스는 또 다른 윙어를 원하는 중이다.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한국 국가대표 윙어 양민혁이 임대로 포츠머스에 올 후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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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번 프리 시즌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으로 데뷔한 양민혁이 새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공격력 강화를 원하는 포츠머스가 관심을 보내고 있다.


강원FC에서 '슈퍼 루키'로 주목받은 양민혁은 지난겨울 토트넘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1월부터 토트넘 1군 선수들과 훈련하며 기회를 기다렸지만 데뷔전은 쉽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지난 1월 양민혁 합류 직후 “현재로서는 (양민혁에 대해)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하면서, 양민혁이 일단 영국 무대에 적응하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결국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지난 2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QPR에 합류했다. 후반기 동안 적응기를 가졌고, 리그 14경기 중 8번 선발 출장 기록과 2골 1도움을 올렸다. 임대를 마치고 홀로 프리시즌 토트넘에 복귀한 그는 구단 컨텐츠 영상에서 “토트넘에서 누가 제일 보고 싶었나?”라는 질문에 “손흥민 형이 보고 싶었다”고 대답하며 손흥민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양민혁은 프리 시즌 초반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점차 1군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늘어났다. 특히 루턴전에서 비공식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전에서도 후반에 교체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또 임대 가능성이 높다. 영국 현지에서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양민혁을 임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고, 구체적인 구단의 이름도 나왔다.


영국 포츠머스 지역 언론인 '더 뉴스'는 5일(한국시간) "포츠머스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한국 공격수 양민혁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포츠머스는 또 다른 윙어를 원하는 중이다.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한국 국가대표 윙어 양민혁이 임대로 포츠머스에 올 후보"라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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