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억’ 디아스,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3위...TOP5 뮌헨 ‘싹쓸이’

정지훈 기자 2025. 8. 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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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유로(약 1125억 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루이스 디아스가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했다.

뮌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디아스를 잉글랜드 챔피언 리버풀로부터 영입했다. 디아스는 우리와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뮌헨에서 앞으로 등번호 14번을 달고 뛴다"라고 발표했다.

결국 뮌헨이 7000만 유로를 제안하며 리버풀이 수락했고, 디아스의 이적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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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7000만 유로(약 1125억 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루이스 디아스가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했다.


뮌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디아스를 잉글랜드 챔피언 리버풀로부터 영입했다. 디아스는 우리와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뮌헨에서 앞으로 등번호 14번을 달고 뛴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디아스는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뮌헨의 일원이 된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이 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 중 하나다. 내 축구 스타일과 성격을 통해 새로운 팀에 기여하고 싶다. 가능한 모든 타이틀을 차지하는 것이 내 목표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팀으로서 매일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아스는 콜롬비아 출신이다. 포르투에서 뛰다가 2021-22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2023-24시즌에는 리버풀 공식전 51경기에서 13골 5도움을 터뜨렸고,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PL) 36경기에서 13골 5도움을 올리며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적시장 기간 때마다 꾸준히 다른 팀과 연결됐다. 지난 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쳐지만,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지난여름에는 맨체스터 시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피어 올랐고,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올여름 리버풀에서의 미래에 의문이 붙었다. 리버풀은 디아스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뮌헨이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결국 뮌헨이 7000만 유로를 제안하며 리버풀이 수락했고, 디아스의 이적이 성사됐다.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된다. ‘스코어 90’은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TOP5를 공개했고, 1위는 해리 케인이었다. 5명 모두 뮌헨 소속이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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