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이춘석 직격 “민주당 내로남불, 말로는 세상을 구할 것처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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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식차명거래 의혹이 거세게 일자 결국 탈당했다.
함 후보는 6일 '무능과 부패'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주식차명거래 의혹이 일자 이춘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다. 시작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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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운경, 민주당 겨냥 “세상 바꾸겠다는 꿈 이미 오래전에 불가능하다고 깨달아”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
“국민의힘, 민주당의 부패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준비해야”
![이춘석(왼쪽) 무소속 의원과 함운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dt/20250806022606289xokp.jpg)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식차명거래 의혹이 거세게 일자 결국 탈당했다.
이에 함운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는 이 의원과 민주당을 향해 “이것은 약과다.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은 내로남불”이라며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은 이미 오래전에 불가능하다고 깨달았다. 그럼 남는 것은 현실에서 돈뿐”이라고 직격했다.
함 후보는 6일 ‘무능과 부패’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주식차명거래 의혹이 일자 이춘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다. 시작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함 후보는 민주당을 향해 “말로는 세상을 구할 것처럼 하지만 자신이 가진 권력과 정보를 이용해서 한탕 하려는 마음들이 가득하다”면서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수많은 제보가 자발적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조직적으로 조사해서 민주당의 부패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국민의힘은 준비해야 한다”며 “이것이 제가 최고위원 출마하면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투쟁 방향 세 번째 이야기”라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전날 한 매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인 이 의원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휴대전화 화면의 계좌주가 이 의원이 아닌 보좌관으로 표기되면서 차명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보좌관은 이 의원이 종종 자신에게 주식 관련 조언을 한다며 이 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실수로 들고 갔다고 이 매체에 해명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만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으며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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