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플루티시모, 플루트 앙상블의 깊은 울림 선사하는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5. 8. 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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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앙상블 '라 플루티시모(La Flutissimo)'가 오는 8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2005년 창단 이후 섬세한 호흡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깊이 소통해 온 라 플루티시모는 이번 무대에서 플루트의 찬란한 울림과 정교한 앙상블의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 플루트 음악부터 프랑스 낭만주의, 라틴풍의 에너지, 클래식 거장들의 유산을 재해석한 곡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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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호흡, 풍성한 레퍼토리로 플루트의 매력 극대화
8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공연... 현대·고전 아우르는 무대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플루트 앙상블 '라 플루티시모(La Flutissimo)'가 오는 8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2005년 창단 이후 섬세한 호흡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깊이 소통해 온 라 플루티시모는 이번 무대에서 플루트의 찬란한 울림과 정교한 앙상블의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 플루트 음악부터 프랑스 낭만주의, 라틴풍의 에너지, 클래식 거장들의 유산을 재해석한 곡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는 사토시 야기사와의 'Fioritura'로 화사하게 문을 열고, 개리 쇼커의 'Three Dances for Two Flutes and Piano'에서는 정은지, 장선아가 두 연주자의 호흡을 보여준다. 이어 네 대의 플루트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가브리엘 포레의 'Dolly Suite'가 프랑스 낭만주의의 서정성을 전한다.

2부에서는 일본 작곡가 사카이 이타루의 'Leaving the Nest'가 따뜻한 성장 서사를 담아내고, 사무엘 지만의 'Fantasia Mexicana'가 김란도, 신주연의 협연으로 라틴 특유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토 야스히데의 'The Four Seasons, Petite Suite'는 사계절의 이미지와 감성을 풀어내고, 마지막은 미하우 로시아크의 'Paganini vs Tchaikovsky'로 플루트와 피아노가 클래식 명곡을 변주해 무대를 마무리한다.

라 플루티시모는 김란도, 신주연, 정은지, 장선아 네 명의 국내외 정상급 플루티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섬세한 앙상블이 강점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플루트의 무한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감성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예원·서울예고·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코스모스악기, Liberty가 후원한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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