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스텐·드론산업, 영월 미래 결정하는 핵심자원”

심예섭 2025. 8. 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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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이 공동주최한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의 아홉 번째 순서, 영월군 편이 지난 4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를 조성 중인 영월군의 세부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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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G1 공동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영월군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료원 신축 계획
상동광산 재개·산화텅스텐 건립 준비
드론다목적센터 기초공사 진행 중
의료원 300병상·2028년 착공 목표
▲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이 공동 주관한 강원자치발전 전략대토론회 영월군편이 4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최명수 영월군수와 류종현 강원대 객원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기자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이 공동주최한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의 아홉 번째 순서, 영월군 편이 지난 4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 △박진형 아나운서

◇토론 △최명서 영월군수 △류종현 강원대학교 교수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를 조성 중인 영월군의 세부 계획은.

△최=“국대 최대의 텅스텐 광산인 상동광산은 1960년대 대한민국 수출액의 60%를 차지했으나 1994년 폐광했다. 다행히 글로벌 기업인 알몬티 대한중석이 새롭게 투자했다. 알몬티 대한중석의 모회사인 알몬티 인더스트리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지난 7월 상장해 글로벌 투자자로서의 신뢰를 확보했다. 텅스텐은 첨단산업 소재다. 전 세계 생산량의 84%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서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전 세계 매장량의 10%를 보유한 상동광산의 재가동은 국내 자원 안보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공사중인 선광장은 오는 10월 중이면 시험가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알몬티 대한중석은 산화텅스텐 공장을 건립할 준비를 하고있다.”

-드론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최=“영월군의 드론산업은 거의 완벽한 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2016년 드론 공역으로 지정을 받은 후 드론을 관리할 수 있는 드론비행시험센터를 국토교통부에서 지어 현재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드론 관련 다목적공원을 준비해 현재 운영 중이다. 남은 것은 드론 다목적센터인데 현재 기초공사 중이다. 준공되면 대한민국 대부분의 드론 시험과 드론 연구가 영월에서 이뤄질 수 있다.”

-영월의 미래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은.

△류=“텅스텐이나 드론 산업은 영월의 미래를 지금 결정하는 핵심 자원이다. 특히 텅스텐은 세계 10%의 매장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가 희소금속으로 분류된다. 국가자산이 국가 전략 산업화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국가가 국가 광물 산업혁신센터를 체계적으로 설립을 해서 현지에 맞는 정책 및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텅스텐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영월의료원의 덕포리 일원 이전·신축 계획은.

△최=“영월의료원은 1940년 식민지 시대 때 문을 열었고, 이후 1982년에 지금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현재 184병상 정도 유지하고 있다. 영월군은 2019년도에 보건복지부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도전했다. 이것은 전국을 70개 권역으로 묶어 구역마다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두는 것이다. 영월은 평창, 정선 권역으로 묶여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이 됐다. 그러나 현재 규모로는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난 4~5년간 준비해 지난해 1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신축되면 300병상 규모로, 인력은 기존 280명에서 370명 정도로 증원된다. 착공 목표는 2028년이다. 영월의료원이 이전하면 기존 건물은 강원 디지털 남부권 노인 요양병원으로 짓는다.”

정리/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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