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신진서, 68개월 연속 韓기사랭킹 1위

양준호 기자 2025. 8. 6.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대강자 신진서(사진) 9단이 7월에만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 8월 랭킹도 정상을 지켰다.

2020년 1월부터 6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 중인 신진서는 7월 한 달 동안 7전 전승하며 랭킹 점수 47점을 획득, 총 1만 418점으로 7월을 마무리했다.

여자 기사 랭킹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은지 9단이 3개월 만에 1위(종합 30위)로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한 달 간 7전 전승
47점 보태 1만 418점
[서울경제]

절대강자 신진서(사진) 9단이 7월에만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 8월 랭킹도 정상을 지켰다.

2020년 1월부터 6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 중인 신진서는 7월 한 달 동안 7전 전승하며 랭킹 점수 47점을 획득, 총 1만 418점으로 7월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박정환 9단을, 30기 GS칼텍스배에서 안성준 9단을 제압하며 2개의 우승컵을 획득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박정환·강동윤·신민준 9단이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고 이지현 9단의 랭킹이 두 계단 상승해 5위권에 재진입했다.

안성준이 한 계단 떨어진 6위에 자리했고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 대표로 선발된 김명훈 9단이 여섯 계단 오른 7위에 랭크됐다. 변상일 9단이 두 계단 하락한 8위, 원성진 9단과 설현준 9단은 각각 한 계단 내려가며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여자 기사 랭킹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은지 9단이 3개월 만에 1위(종합 30위)로 복귀했다. 최정 9단이 종합 33위로 여자 랭킹 2위, 오유진 9단과 스미레 4단이 각각 종합 76위와 96위에 올라 100위권 내에 여자 기사는 총 4명이다.

100위권 내에서는 144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가져간 박진영 7단이 서른 네 계단 상승한 54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 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 제도를 도입했고 2022년 8월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전체 프로 기사의 랭킹이 발표된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