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 선임...13년 만에 K리그 복귀

허재원 2025. 8.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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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울산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판곤 감독과 지난 1일 상호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울산은 발 빠르게 신태용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성남 일화 감독직에서 물러나 K리그를 떠났던 신 감독은 13년 만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울산은 지난해 7월 홍명보 전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팀과 결별하면서 김판곤 감독을 후임으로 영입해 지난해 K리그1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클럽월드컵과 K리그를 병행하는 상황 속에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의 수렁에 빠지자 결국 김판곤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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