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내주 반도체·의약품 관세” 발언에 보합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는 5일(현지 시각)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방산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주가가 호실적의 영향으로 급등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주 반도체와 의약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투자 심리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반도체와 제약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들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는 5일(현지 시각)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방산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주가가 호실적의 영향으로 급등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주 반도체와 의약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투자 심리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40포인트(0.22%) 상승한 4만4270.0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5.40포인트(0.09%) 오른 6335.34에, 나스닥지수는 16.72포인트(0.08%) 상승한 2만1070.30를 나타냈다.
팔란티어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히며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반면, 전력 관리 기업 이튼은 3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6% 하락했다. 캐터필러는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지만, 주가는 1% 상승했다.
시장의 상승 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으로 제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반도체와 제약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들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일주일 안팎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미국의 6월 무역적자는 전월보다 축소되며 602억달러를 기록했다.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7로, 시장 예상치인 55.2를 상회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세 과학] 연금보다 나은 근육, 줄기세포 회춘으로 얻는다
- [단독] “구치소 CCTV 어디 있나”… 수용자 정보공개청구 6만건 넘었다
- [Why] 이란은 왜 유독 UAE만 집중 공격하나
- [스타트UP] X레이 방사선 피폭 90% 낮춘다…티인테크놀로지, 30兆 시장 도전
- 50시간 넘게 소포 6만개 분류… 휴머노이드도 ‘자율 교대근무’ 시작했다
- [코스피 8000] “삼전 팔아 아파트 산 거 후회”… 유주택자 잠 못 들게 하는 포모 증후군
- 인천공항 주차할 곳 없더라니…직원 사용 85% 적발되자 “국민께 사과”
- 보잉 CEO, 트럼프 순방 동행에도… 기대 이하 주문에 주가 하락
- [코스피 8000] 닛케이 버블 비웃는 ‘K-광속 질주’… 29만전자·190만닉스가 만들었다
- 트럼프 떠나고… ‘中우방’ 러시아·파키스탄 수장 중국 방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