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힘이 됐다”…LG 염경엽 감독, 위기 속 반등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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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를 이끄는 염경엽 감독이 상승세의 배경으로 구단의 신뢰와 내부 소통을 꼽았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염 감독은 "어제 하루 쉬면서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며 "선수들의 부상, 경기력 저하 등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 우리가 다시 도약한 건 모두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후반기 대반격에 나선 LG, 염경엽 감독의 신뢰 리더십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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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염 감독은 “어제 하루 쉬면서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며 “선수들의 부상, 경기력 저하 등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 우리가 다시 도약한 건 모두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LG는 시즌 초반 단독 선두를 지키다 한화에 추월당하며 주춤했지만, 최근 13승 2패의 흐름을 타며 1위 한화와 승차 없는 2위까지 올라섰다.
염 감독은 “구단이 문책보다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보여준 것이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줬다”며 “고참들을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LG는 현재 남은 41경기에서 다시 정상을 노린다. 염 감독은 “최근 경기 흐름이 좋아 기대감이 생긴다”며 “이 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가겠다”고 밝혔다.
전력 보강도 진행 중이다. LG는 최근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새 투수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다만 비자 발급 지연으로 당분간 국내 선발 투수들이 로테이션을 채워야 한다.
염 감독은 “당장은 최채흥이 선발로 나서고, 이후 송승기, 임찬규, 치리노스, 손주영 순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톨허스트는 투구 감각을 유지한 상태로 합류하기 때문에 퓨처스 등판 없이 바로 투입 가능하다. 첫 등판은 투구 수를 90개 미만으로 조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후반기 대반격에 나선 LG, 염경엽 감독의 신뢰 리더십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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