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부장 "6일 새벽부터 강한 비…하천·계곡 즉시 대피해야"

황희정 기자 2025. 8.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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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6일 새벽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야영객과 행락객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긴급 지시를 통해 "하천·계곡에 머무는 행락객과 야영객에게 위험 기상 상황과 대피 필요성을 사전에 적극 안내하라"며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도 철저히 시행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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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행정안전부가 6일 새벽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야영객과 행락객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긴급 지시를 통해 "하천·계곡에 머무는 행락객과 야영객에게 위험 기상 상황과 대피 필요성을 사전에 적극 안내하라"며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도 철저히 시행하라"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출근길 교통 혼잡과 사고를 막기 위해 통제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반복 홍보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출 자제, 침수도로 피하기, 배수로 점검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오전 중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6-7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 30-100㎜ △충청·전라·경상권 30-80㎜ △제주도 20-60㎜ 등이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7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6일 하루 동안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서해5도는 30-100㎜,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한 비가 좁은 지역 쏟아지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호우·대풍 피해예방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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