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민주당 탈당·법사위원장 사임…모든 책임 지겠다"

황희정 기자 2025. 8. 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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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 주식거래 의혹으로 논란이 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민주당 탈당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사퇴를 공식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저로 인한 기사들로 분노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로 인한 비판과 질타는 오롯이 제가 받겠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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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기표를 한 뒤 투표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명 주식거래 의혹으로 논란이 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민주당 탈당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사퇴를 공식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저로 인한 기사들로 분노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임 당 지도부와 당에 더 이상 부담을 드릴 수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사임서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저로 인한 비판과 질타는 오롯이 제가 받겠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진 명의 주식계좌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며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타인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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