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지역, 교통·산업·문화복지 갖춘 도시로”

권태영,김석호 2025. 8.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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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5일 양산시 웅상지역을 찾아 "경남 전체에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웅상지역을 교통·산업·문화복지 기반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양산시 초청으로 열린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에서 "도시의 급격한 성장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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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 건설 등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5일 양산시 웅상지역을 찾아 “경남 전체에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웅상지역을 교통·산업·문화복지 기반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양산시 초청으로 열린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에서 “도시의 급격한 성장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5일 오후 양산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 간담회가 끝난 후 박완수 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경남도와 양산시의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도/

이날 간담회는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나동연 양산시장과 지역주민 28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요청과 관련, “광역철도는 부울경을 연결하는 생활경제의 핵심 축이다. 도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관계기관은 물론 부산·울산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협의해 조기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회야 5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시 위탁 추진 △동부행정타운 소방서 건립 조속 추진 △양산수목원 조성 지원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 지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모두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시장은 산청군 폭우 피해로 인한 불가피한 일정 조정에도 오늘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동부양산지역이 명실상부한 교통·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생태숲을 찾아 ‘양산수목원’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양방항노화 힐링체험관인 ‘숲애서(愛徐)’ 시설을 점검했다. 양산수목원은 대운산의 자연환경과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휴양 복지 공간으로 조성 중이며,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권태영·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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