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이정후가 뉴욕을 상대로 뜨거워진 타격감을 피츠버그로 가져왔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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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뉴욕을 상대로 뜨거워진 타격감을 피츠버그로 가져왔다" 피츠버그 중계진마저 이정후의 화끈한 8월의 타격감을 호평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5일(한국시간) 홈팀 피츠버그를 상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그러자 피츠버그 캐스터는 "이정후가 뉴욕을 상대로 뜨거워진 타격감을 이곳 피츠버그로 가져왔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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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뉴욕을 상대로 뜨거워진 타격감을 피츠버그로 가져왔다" 피츠버그 중계진마저 이정후의 화끈한 8월의 타격감을 호평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5일(한국시간) 홈팀 피츠버그를 상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의 안타는 5회초 공격 때 나왔다. 투아웃 주자 1, 2루 찬스 때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초구, 97.9마일자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3루타로 만들었다. 시즌 9호. 샌프란시스코는 이 안타로 4:1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당시 피츠버그 중계진은 5회초 공격이 시작되자 선두타자로 나올 이정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특히, 이정후가 올 시즌 뉴욕에서 얼마나 잘 쳤는지에 대해 조명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초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펼친 원정 3경기에서 타율 0.444(9타수 4안타) 7타점 5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주 뉴욕 메츠와의 홈 3연전에서도 이정후는 타율 0.583(12타수 7안타) 1타점 4득점으로 뜨거웠다. 올 시즌 이정후는 뉴욕에서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524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피츠버그 중계진이 뉴욕 활약상에 대해 소개하는 순간 이정후의 3루타가 터졌다. 그러자 피츠버그 캐스터는 "이정후가 뉴욕을 상대로 뜨거워진 타격감을 이곳 피츠버그로 가져왔다"며 호평했다.
이날 피츠버그를 상대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정후의 타율은 0.258까지 상승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736으로 좋아졌다.

이정후는 8월 들어 이날 경기 포함 월간타율 0.500(16타수 8안타)로 뜨겁다. 웬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는 수준이다.
올 시즌 이정후는 개막후 4월 한 달간 타율 0.324로 좋았다. 하지만 5월이 되자 월간타율 0.231로 하락했다. 당시만 해도 잠시 스쳐가는 짧은 슬럼프로 생각했다. 그러나 6월이 되자 월간타율 0.143으로 더 나빠졌다. 1번 또는 중심타선에서 뛰던 그가 하위타선으로 이동하는 배경이 됐다.
이정후는 그러나 7월이 되자 월간타율 0.278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기운을 8월이 되자 월간타율 0.500으로 더 뜨겁게 이어갔다. 지금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시즌 초에 기록한 호성적을 되찾을 가능성도 있다.
이정후가 뜨거워진 여름 날씨와 함께 되찾은 화끈한 타격감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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