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U-21 배구 대표팀, 세계 강호와 격돌'…14년 만의 16강 진출 도전

이규원 기자 2025. 8. 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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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21세 이하(U-21) 배구 대표팀이 올해 8월과 9월 각각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각국의 강팀들과 승부를 겨룬다.

여자 U-21 대표팀은 7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 U-21 대표팀은 9월 21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는다.

남녀 배구 U-21 대표팀은 각기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펼쳐지는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성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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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인도네시아서 조별리그 개막…미국 상대 첫 경기 돌입
남자대표팀, U-19 동메달 주역 합류…9월 21일 캐나다전서 출격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에 나서는 한국 U-21 여자배구 대표팀

(MHN 이규원 기자) 남녀 21세 이하(U-21) 배구 대표팀이 올해 8월과 9월 각각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각국의 강팀들과 승부를 겨룬다.

여자 U-21 대표팀은 7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정진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험을 갖춘 미들 블로커 김세빈과 세터 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스)가 포함돼 전력 보강에 힘을 실었다.

이어 여자 대표팀은 2일 일찍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펼치고 있으며, 박미희 대한배구협회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이 선수단과 동행하며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B조로 편성돼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크로아티아, 멕시코, 중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7일 미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강 진출 경쟁에 돌입하며, 2011년 이후 14년 만에 16강 진입을 노린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랭킹 22위로,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미국(6위), 중국(1위), 멕시코(9위), 도미니카공화국(13위)보다는 낮은 순위에 위치해 있다. 한편, 크로아티아(31위)보다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4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진욱 감독(중앙)의 설명을 듣는 남자 U-21 배구 대표팀 선수들

 

남자 U-21 대표팀은 9월 21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는다. 석진욱 감독의 지휘 아래 이번 대표팀에는 성인대표팀 출신 공격수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과 라인-루르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U대회) 경력이 있는 신예 윤경(인하대)이 합류해 전력을 갖췄다. 이외에도 2023년 아르헨티나 U-19 세계선수권에서 30년 만에 동메달을 가져온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남자 대표팀은 세계랭킹 공동 15위로 조별리그 B조에 속해 폴란드, 이란,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카자흐스탄을 상대한다. 이란(1위), 폴란드(6위), 캐나다(9위)에 비해 랭킹이 낮지만, 푸에르토리코(20위), 카자흐스탄(26위)보다는 앞선다. 프로 구단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 윤하준(한국전력), 윤서진(KB손해보험), 세터 김관우(대한항공)도 이번 대회에 힘을 보탠다.

남자 대표팀은 9월 18일 출국하며, 21일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 목표는 16강을 넘어 4강 진출까지 내다보고 있다.

남녀 배구 U-21 대표팀은 각기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펼쳐지는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성과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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