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입단 임박 손흥민, 팬들 환송 받으며 출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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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이적이 임박한 손흥민이 팬들의 환송을 받으며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출국했다.
손흥민의 출국 일정이 알려지면서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 앞에는 3시간 전부터 약 250명의 팬이 진을 치고 손흥민을 기다렸다.
팬들은 '토트넘 7번 유니폼' 혹은 손흥민 축구화를 가져와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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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이적이 임박한 손흥민이 팬들의 환송을 받으며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5일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최근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새로운 행선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날 LA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미국 프로축구팀 LA FC 입단을 기정사실화 했다.
손흥민이 LA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 등 서류상 절차만 마무리하면, 한국시간으로 6일 이적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10년 동안 토트넘 한 팀에서만 뛰어왔다.
손흥민은 최근 두 시즌 토트넘의 주장을 맡았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성과를 냈지만, 이제는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한국 축구 상징적 아이콘인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팬들로, 인천공항의 열기는 뜨거웠다.
손흥민의 출국 일정이 알려지면서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 앞에는 3시간 전부터 약 250명의 팬이 진을 치고 손흥민을 기다렸다. 일부 팬들은 돗자리와 낚시용 의자 등을 가져오기도 했다.
팬들은 '토트넘 7번 유니폼' 혹은 손흥민 축구화를 가져와 흔들었다. "어딜 가든 손흥민을 응원해"라는 소형 플래카드도 걸렸다.
오후 6시 10분께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30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200여명의 팬에게 하나하나 사인을 해 주며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최대한 많은 팬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인사했고, 정성 들여 사인했다.
손흥민은 오후 6시 45분 출국 일정에 맞추기 위해 사인을 멈췄다. 팬들이 함성과 환호를 보내자, 손흥민은 허리를 숙여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인사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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