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변지영, 롤러스키 아시안컵 15㎞ 프리 ‘금’
신창윤 2025. 8. 5. 20:01
1㎞ 스프린트 이어 2번째 정상

변지영(경기도청·사진)이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 남자 15㎞ 프리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첫날 1㎞ 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2일 연속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변지영은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15㎞ 프리 종목에서 31분17초1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전날 1㎞ 스프린트에서 우승한 이건용(경기도청)이 31분46초0으로 골인했다.
여자부에선 한다솜(경기도청)이 10㎞ 프리 경기에서 24분57초3의 기록으로 소피아 벨리체(대만·24분06초0)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벨리체는 전날 여자 1㎞ 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국제 수준의 경기장을 활용해 국내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와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태국, 대만 등에서 총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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