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장 전준우가 경기 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정확한 상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3연전 첫 경기에 전준우는 6번 타자, 지명 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3연전 첫 경기에 나선 전준우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사진은 지난달 NC전에 나서 안타를 치는 전준우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KIA선발 네일과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네일이 던진 여섯 번째 공이 날아들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타석에서 1루로 뛰어나가는 도중 전준우는 불편감을 느꼈다. 전준우는 결국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전준우는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이 있다. 경과를 지켜본 뒤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