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서 미국 주가 하락 경고음..."10~15% 빠질 수도"
[앵커]
미국 주식시장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조정을 보일 수 있다는 경고가 월가에서 나왔습니다.
주가가 많이 오른 데다 경제지표도 안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뉴욕 증시는 지난 4월 저점을 기록한 뒤 급등해 지금은 사상 최고치 수준입니다.
8월 들어 고용지표 부진과 관세 정책 발표 등이 겹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가에서 내놓은 보고서는 뉴욕 증시가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분기에 최대 10%에서 최대 15%의 하락이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이유는, 증시가 3개월 넘게 강세를 보여와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용지표 부진, 물가 상승, 소비지출 약세 등의 경제지표도 조정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30년 간의 통계를 볼 때 3분기에 증시가 가장 약세를 보였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옵션시장에서는 이미 주가 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조정 경고에도 불구하고 큰 흐름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수혜 기업에 투자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하는 자세를 유지하라는 조언도 내놨습니다.
YTN 류제웅입니다.
영상편집;임현철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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