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내 맥주 1위 오비맥주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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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카스' 등을 가지고 있는 오비맥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관세포탈 혐의로 검찰과 관세청에 적발된 데 이어 세무조사까지 받게 된 셈이다.
한편 이번 비정기 조사팀 투입은 국세청이 2주 전 5년 만에 하는 오비맥주 정기 세무조사에서 새로운 혐의가 포착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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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카스' 등을 가지고 있는 오비맥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관세포탈 혐의로 검찰과 관세청에 적발된 데 이어 세무조사까지 받게 된 셈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오비맥주로부터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 후 조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은 비정기·기획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다. 기업들의 탈루 혐의가 잡힐 경우 특별조사하는 팀인 만큼 세무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견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6월 27일 맥아 수입 과정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할당관세제도를 악용해 165억원 상당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로 벤 베르하르트 오비맥주 대표이사 등 관련자 10명을 기소했다.
또 퇴직자들이 주축이 된 거래업체들로부터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부정청탁에 따른 금품수수를 했다는 사실도 검찰 수사결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오비맥주의 법인세와 금품수수에 따른 소득세 탈루 혐의 등도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비정기 조사팀 투입은 국세청이 2주 전 5년 만에 하는 오비맥주 정기 세무조사에서 새로운 혐의가 포착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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